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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2001.02.04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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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림자처럼 청년부를 위해 기도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집사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청년부 모두가 감사하고 있답니다. ^^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의 힘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인제수련회는 기쁨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인제 뿐 아니라 더욱 많은 곳에서

후암교회 청년들의 사역이 거룩히 행해지길 기도해주세요. ^^

그리고 유년부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본받고있답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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