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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0.12.26 0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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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년부 지체님들께

안녕하세요? 정지웅입니다.
연말이라 행사 준비하랴 한 해 마무리 하랴 하시는 일들 가운데 바쁘실 것 같네요. 그 가운데 평안을 기도합니다. 저는 사실 좀 정신이 없답니다. 1 부 샬롬 성가대는 거의 못 올라가고 있고, 내년에 중등부 찬양팀을 도울 마음을 정하여, 중등부 드럼 치는 것이 점점 큰 부담으로 자리잡게 되고, 청년부의 회장이라는 것이 또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바쁨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말고사도 마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인도하심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29 일 태국으로의 전도 여행을 떠납니다. 아시겠지만,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에서 태국으로 3 주간의 단기 선교랍니다. 저를 포함한 11 명의 지체들과 함께 가서 1 월 21 일 주일 저녁에 귀국 예정입니다. 준비는 바쁘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찬양 인도입니다. 쉽지 않지만,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예배을 경험하며 배우는 중입니다. 개인 재정은, 할아버지를 통해서 다 채웠고 팀의 재정은 6 백여 만원을 채웠습니다. 앞으로 4 백 만원 정도를 더 채워야 됩니다. 금과 은이 하나님께 속한다는 믿음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약속의 말씀은, 예레미야 33 장 2-3 절입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특별히 저에게는 시편 46 편의 말씀으로 힘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르짖으라 하셨습니다. 태국을 위해 부르짖는 기도들에 응답하시겠다고 하시고 비밀을 보여주시겠다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조급함 가운데서 평안을 잃어버리는 나에게 피난처이신 하나님께로 오라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오직 주를 높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와 함께 부르짖어 주실 것을 의탁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여러분의 후원이 필요한 사람인 것을 고백합니다. 나의 기도의 싸움에, 또 재정의 싸움에 동참해 주실 것을 의뢰합니다. 재정은 출국 전날, 28 일까지 채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미숙, 우체국 014183 - 02 - 023583)

· 먼저 태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도록, 진정한 영혼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그리고 저의 가족을 위해, 부모님의 신앙의 성숙을 위해, 조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저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아버지, 할아버지와 저의 관계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저의 JOB, 찬양 인도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것으로 우리 팀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다른 한편으로는 나로 인해 팀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나로 인해 팀원들이 인내함와 용납함과 이해함을 배운다면 좋겠네요.

· 우리 팀이 태국에 가서 현지 선교사님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다음주 목요일, 28 일까지 팀 재정 4 백여 만원을 채워야하는데, 우리 팀으로 재정들이 잘 흐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말 뜨거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 우리를 하나될 수 있게 모아주신 하나님, 후암 교회의 주인 되시고,
태국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00년 12월 22일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과 동역하기 원하는
정지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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