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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1.05.04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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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도사님도 수렁에 빠진 제 소식을 하나님께 들으셨군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일 아침 7 시 숙대입구 장미그림에서 만납니다.
(백설이라는 울퉁불퉁한 벽있는 쪽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게 다스리라하신 만물 중 하나에 불과한 북한산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가서 다스려 줍시다!!

일찍 일란 사람 나 깨워주기~!


김태영 wrote:
> 5월 5일 오전 7시 숙대 입구 역에서 모여서 북한산 산행을 갑니다.
>
> 자연을 찾아 모두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산을 탈 줄 몰라 걱정인 사람, 평발이라 고민인 사람, 산이라면 겁부터 나는 사람...
>
> 모두 모두 함께 가야합니다. '가면 좋겠어요'가 아니라 함께 가야합니다.
>
> 정상까지 정복하는 것은 절대 무리하진 않을거니까 걱정말고 오세요.
>
> 자연을 감상하는 것과 그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 토요일 아침에 만나요!!
>
>
> 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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