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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훈 2007.07.09 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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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좋은 사람을 많이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모든 계획과 이 세상의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시고 주님의 강한팔로 더하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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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너무나 믿음을 지키기가 힘이 들어 주님을 떠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주님은 나에게 이 고백을 하게 합니다..

당신의 놀라운 계획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을 붙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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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동안 참 많이 먹고 사람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들어가요..

지금은 8시 오후 4시쯤에 출발하려구요..

ㅎㅎ 얼른 전역하고 교회사역에 동참하구싶다..

언젠가는 이 날도 추억이 될 날들이 오겠지요??

그날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청년부 행사들도 많이 있는데..

모든 것이 주님의 주권아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선하게 될 것입니다..

각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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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족한 자를 위해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군대에 있는 저 포함 진주전도사님, 태경이, 종현이 또 누구 더있나??

암튼 생각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후암교회 청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 블로그 가끔 놀러 오3                             http://blog.naver.com/cklr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