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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시각 자료를 많이 준비해간다.
- 보드나 투영기등을 수업때마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필름은 국내에서 준비해가고 (컬러로) 보드에 붙이는 시각자료는 자석과 함께 역시 국내에서 최대한 준비해간다.
- 수업은 2개반/5회차 총 10개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각 수업마다 광록의 경우 whole script를 혜진의 경우 partial script를 반드시 준비하고 국내에서 충분히 demonstration하고 갈 수 있도록 한다.
- 각 수업마다 보조 교사가 필요하며 보조교사들 또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충분히 인지되고 demomstration에 참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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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사 익히기
  실질 회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표현들이 동사인 만큼 다양한 동사들을 게임을 통해 익히는 시간을 가진다.
복음 제시와의 연결 고리를 위해 참고 텍스트로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시는 장면이나 제자들에게 명하시는 내용들이 나오는 4복음서의 내용들 중 일부를 선택해 그 안에 나오는 동사들을 중심으로 다른 동사들도 배워보고 cimom says게임을 Jesus says로 변형하여 진행한다. 배운 동사들은 white board에 필기해 두고 철자까지 학습자들이 익숙해지도록 한다. 게임 중에 벌칙과 선물을 적당히 응용하는 것이 좋다. 게임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에 학습자들이 돌아가며 명령문을 말해보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2.문화
선교팀이 한국에서 간다는 점을 활용한다. 먼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그 문화 장르에 대해 각 학습자들의 나라는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유창한 대화가 되지 않더라도 최대한 상호작용을 끌어내도록 한다. 복음 제시와의 연결고리를 위해 그렇게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기 다른 사람들이라도 하나님께서 똑같이 창조하시고 사랑하신다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문화의 영역들은 ( 복식, 단군신화와 같은 건국신화, 속담, 데이트 문화)등 그들의 관심사와 연결된다면 어느 것이라도 좋다. 각 문화 영역은 단순히 교사의 발화로 소개되는 것이 아니라 video clip, 사진들, 그림, 실물등의 시각자료와 함께 소개되어야 한다.

3.문화 2
문화의 영역중 특별히 제사와 예식등의 관례에 대해 한국의 것과 학습자들의 것을 서로 나눈 후 성경에 나오는 관례들을 함께 살펴본다. 가령 10처녀 비유등을 함께 기름통을 들고 role play등을 통해 재현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되면 복음제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또는 한국의 전통 음식중 보관이 비교적 용이한 (약과, 한과, 엿, 김, 식혜, 수정과....)등을 준비해가서 서로의 음식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그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나 유래를 함께 알아보는 활동이 가능하다. 각 음식와 그 음식들의 유래를 서로 짝 맞추는 것이나 혹은 음식의 유래에 대해 key word card들을 주고 추론하게 해본다. 단순한 학습보다 함께 먹는 즐거움을 나누며 다소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복음 제시와의 연결 고리를 위해 성경속에 나타난 최후의 만찬을 살펴보며 각 나라의 식사 문화와 비교해 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복음에 대해 언급해 볼 수 있다.

4. 날씨 표현
날씨를 나타내는 형용사들을 비롯해서 날씨를 묻고 답하는 대화를 연습해 본다. 각 날씨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나 그림들을 함께 제시하고 말로만 설명하지 않도록 한다. 수업 중반부터 날씨를 마음의 상태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것에 대해 연습해보고 찬양 "맑고 밝은날" "해뜨는데 부터"등을 함께 부르고 연습한다. 가사는 미리 필름이나 전지에 준비해간다. 간단하 동작과 함께 하도록 한다. 찬양을 배운후 이러한 마음의 상쾌한 날씨들이 우리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데서 나온다는 것을 제시한다.

5. 인사말 배우기
먼저 한국의 인사를 보조교사와 주교사가 함께 상황극으로 연출하고 학습자들이 각각 자기 나라의 대표적인 인사말을 앞에나와서 쓰고 소개해보도록 한다. 함께 각 국의 인사들을 배워본후 "샬롬"이라는 인사를 배워서 함께 연습하고 그 뜻을 배운다. 샬롬이라는 말 속에 담긴 뜻을 통해 우리의 만남들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환기시켜준다.


^^*
혜진아...어제 올려야 되는데 언냐가 개인적으로 좀 쉽지 않은 일들이 있어서 오늘에야 올리네...근데 내용도 잘 다듬지 않고...뭐 좀...허술하다..미안....그치만 이 내용들을 혜진이가 훌륭하고 풍성하게 채워서 준비할 수 있을거라 믿씁니다.^^*
수고하고 기도할께요...아..글구 내일까지 대략적인 plan짜서 드려야 해요...알지?
그럼...배불뚜기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