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인사글을 올립니다.
매일 눈팅만 하고 가다가...
맘먹고 글 쓸려고하면 서투른 마음만 앞써
이상하게 글을 올릴까봐^^ 안절부절만 했답니다.
(의외로 제가 좀 한 소심합니다... !)

특히나 결혼식날 귀중한 발걸음해주시고, 일일히 인사드렸어야하는데...죄송하고요
그나마 싸이로 추척 가능한분(?)께는 인사드렸지만
다시금 예람을 통해 인사드립니다.(꾸벅~)


모두들 잘 들 지내시죠?
손상률 목사님,김태영 목사님도,이혁주 장로님도 그리고 큰오빠 용석이오빠도...회장님 원서도...
(일일히.. 이름을 나열하고 싶지만..^^;;)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산에서 올라와 지난번에 얘배 드렸을때 너무나 방가웠어요.
타지에서 있다보니 참 많은 것들이 그립네요.
특히나 이곳 후암공동체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참 그립답니다.
주님과 함께함으로 즐거웠던 그 시간들을 위로삼아
이곳 부산에서 씩씩한 부산 아지메로 열심히 살고 있을께요..

언제 또 다시 뵐지는 모르지만.. (아 곧 윤희 결혼식때??? 뵙겠네요ㅋ)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말씀안에서 교제하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껄껄 웃을수 있는 그런 멋진
예수사람으로 믿음으로 성장할수 있는 ...그런 멋진 곳
후암교회 청년부로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