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수연^^ 2006.02.20 09:41:17
609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시험에 응하였음을 확인합니다

교수님께서 들어오셔서
시험지를 나눠주시고 같이 기도하고나서
우리는 정직하게 시험을 치른다
물론 감독은 없다 ^^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실 분
-한동대-


싸이하다가 퍼왔답니다.
곧 개강이고 학교다니는 분들과 신입생들..
또 시험때만 되믄 유혹에 빠지겠죠???

다른사람의 눈이나 내 자신보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합시다.
하나님이 지켜보신다잖아요^^
숙대는 서로 감독하고 치팅하다가 걸리면 홈페이지에 글 올리고 재시험 본다는데.. ㅋㅋㅋㅋ
1학년 때 화학 시험지에다가 문제 풀이과정보다 교수님한테 편지를 더 길게 쓰고 나왔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학점은 나름 괜찮게 나왔다는.. 푸푸..
2006.02.23 00: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