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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룡 2005.10.12 0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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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
안 환 목사
이렇게 수정을 하면 어떨까요...?


‘열정(熱情)’이라는 단어, 왠지 낯설게 느껴집니다.
한 해, 두 해가 지나가면서 오히려 ‘안일함’과 ‘시들음’이, 세계와의 ‘저항’보다 ‘휩쓸림’이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청년(靑年)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로 ......
우리 안에 꿈꾸었던 ‘큰 일’들. 그것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렸던 마음이 딱딱해진 식빵처럼 굳어져 버리지는 않았나 조바심을 갖게 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는 젊은이인데도 ......

우리는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열정’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삶의 열정’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희미한 눈동자가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바뀌어야 합니다.

삶은 예배입니다.
‘예배’와 ‘삶’에 대한 열정의 회복, 이것은 젊디 젊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2005.10.12 12:37:37
안 환 목사
용어를 강한 언어로 바꾸었습니다.

어떤지 의견을 주세요...
2005.10.12 12:38:05
전상룡
Good입니다.. *^^*
수정한 것이 훨씬 더 매끄럽네요..^^
2005.10.13 09:45:54
삭제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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