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선교 여행을 떠나고

오늘이 드디어 선교여행 5일째 되는 날이네요~~

시간이 참 짧게만 느껴지네요..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한

첫 선교 여행이라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이전에 선교여행만큼이나 더욱 많은 것을 느끼며

감사하며 선교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진주전도사님, 승환이형, 주호형, 태경이

모두 밥도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만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로 인해

더욱 풍성한 선교 여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도 있고 개인적인 많은 일도 있지만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 가장 선한것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마산 국립병원에서 5일째 선교를 하고

(차봉사도 하고 두루마리 휴지도 돌리며

저희가 준비한것도 발표하며..)

지금은 부산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토욜 오전까지)도 더욱 빡신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승리자의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