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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이 명세 감독을 아시나요 ?


이분은  후암교회  청년부때  유명한 빈대(?) 였습니다.



늘 검은 군복 복장에  빈대 붙으면서 하는말이  이담에  영화감독되면   그때  영화에  


출연시켜  줄테니  라면이나  짜장한그릇  사  달라고   하는것 이었습니다.


지금 그는 그의 꿈대로  한국에서  이름있는  영화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농담사마  자기는 꼭 손만  나오는  액스트라시켜  달라고하던   이 감독 친구분이   있었습니다.


이유인즉  자기몸에서  손이  가장  이쁘게  생겨서   스크린에   자기손이  크로즈업  되면  아주


이쁠것  같다는   손 공주(?) 의  항변  이었죠 .


우리는  지난주에 2 006년에  청년부를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감독이신  하나님 나라  건설에  두분이  청년부  공동체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것 이지요


우리  또한  2006년  청년부  공동체에서  펼쳐질  무대에  역할 분담을  이미  배정  받았습니다.


손이 이뻐서  손만   찍고  싶다던   이명세감독의  친구의  말처럼 ,  2006년  청년부  공동체가  펼칠


무대에   우리의  가장 귀한 것 ,  잘난것   한부분을   드리는  액스트라로  꼭   참여하여   하나님이


감독이신  그  2006년 청년부 영화가  정말 대박이길  바랍니다.


우리 한번    2006년  대박 영화를  같이  한번  만들어  봅시다.


주연으로  캐스팅된   울 회장 ,부회장님  출연료는  없지만  화이팅  한번  해  봅시다.






안 환 목사
형사 봤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가 너무 좋아서....

대박 영화 만듭시다...
아름다운 후암 청년부의 영상미를 살려서!!!
2005.12.02 00:04:26
전상룡
대박....*^^*
2005.12.03 11:14:42
ㅋㅋ 근데 이명세 감독이 진짜 우리 교회 출신이예요??

헉~~ 누군진 잘 모르지만 유명한 사람이 우리 교회 출신이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

나도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푸하하..ㅡㅡ;;

뭐라는지~~^^
2005.12.03 18:4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