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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2005.11.01 07: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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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컴터를 키고 싸이에 들어갔다
방명록 확인중..... 오랜만에 글을 남기고간 한 형제의 말.....

"주일날 인사만 하는사이 된지 이제 2년이 넘어가죠..^^ 거참..  "

이 한마디에 가슴이 아팠다 ㅠㅠ
우리 청년부 안에의  현실.....나의 현실 .....ㅠㅠ
인사만 하는 사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웃으며 인사하고
잘 지냈어 요즘 뭐해? 잘지내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
진실된 마음으로 묻고 있는지??? 아님 형식적이며 예의상...싫다....ㅠㅠ(내 자신이 넘 싫다)

나 자신에게 물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진심인 자도 있다는거 안다...나 자신이 그런 모습이 아니였다는  것이니 넘 오해하지 말기를^^;;;)

참....인정 하기 싫지만 이런 모습의 나도 있다.....
(하지만 인정해야지)
나 부터 변해야 울 청년부가 변한다
진심으로 인사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아가는 윤경이가 되길 바라며.....
(순간 여러분에게 부탁하는 저의 기도 제목이에요^^)

저와 같은 마음을 혹시 가진 분이 계시다면 우리 기도 하면서 함께 변해요^^
진정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교제하는 청년부가 됩시다...
힘!!


우리 모두 변합시다!!
주님안에서@^^@

서의혁
안녕하세요 윤경 누나. 나는 윤경 누나를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어디 대학교를 가는꺼에요?
2005.11.01 08:57:12
전상룡
가슴 아픈 말이라..
나는 지체들에게 "가슴 아픈 말"을 수없이 해 왔는데...
2005.11.02 1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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