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해야 할일이 많은지 힘드네여..
지금 몇일째 밤새 사진 작업 땜시... 새벽 4시가 기본으로 저의 취침 시간이 되어버린...ㅠㅠ
지금도 사진 포토샾에서 이것저것 수정 하다가 잠시 쉴겸.. 예람에..
고민이 많이 되여..
에스라 프로젝트 땜시.. 성경을 읽고 있긴 한데.. 그 시간을 일단 과제 하는데 투자 할까?
하는 생각들..
오늘도 성경을 좀 읽긴 읽었지만.. 읽으 면서도 내가 지금 이걸 해야 하는게 맞나? 지금 과제 밀린것도 태산인데..
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제대로 성경이 머리에 들어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성경을 잠시 접고 기도를 했는데..
기도해도 별 다른 말씀이 없는 걸 보니.. 아마도 하라는 것 같아요..ㅡ.,ㅡ;;
그래서 생각하기를 남자가 일단 하기로 했는데.. 해야지 라고 속으로 생각 하고.. 걍 해보기로 했는데..
글두 걱정이 되네여..ㅠㅠ
전시회도 있고.. 이래저래...하지만 저에겐 상품권이...ㅋㅋㅋ 기대가 되기 때문에..ㅎㅎ
암튼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아침에 학교 가시는 분들이나 출근 하시는 분들 늦지 않게 가세요..^^*
가장 중요한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10분의 휴식이라던가.
아님 길거리를 걸으면서.
잠자기전에 10분이라도 읽고 소중히 생각하신다면
될꺼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나 좋아하는 책같은 경우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보는것 처럼 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고통과 어려움이 없다면 얻어지는게 없다는걸 기억하시고
그 고난을 통해서 얻어질 믿음 등등.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어렵고 두려워서 시간이 없다고 느낄수도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