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기 양시환입니다-

이번 주일로 시작된 한주

모든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한주되길 바랍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요즘 좀 뜸해진 "순모임"에 대한 것입니다

물론 비젼트립의 준비로 인해서,

오랜 방학과 휴가로 인해서,

많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지친 청년부

지체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부분인데요

제 "개인적인 부족함"으로 인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우리 청년부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묵상하고

서로의 생각를 나누면서 얻은 순모임-

오랫동안 쉬다보니 요즘은 왠지모를 갈망을 느끼게 되는것같습니다-

제 삶의 부족함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목사님의 설교말씀 등등으로 채워나가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청년부 지체들과 나누지 못한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주엔 청년부가 하나되는 형제 자매 모임이 있겠지만

한동안 진행되지않았던 순모임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지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다 계획하고 계시고 준비하고 있으신데

개인적인 욕심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절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저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저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5)


이 말씀대로 진실하고 신실하고 참되고 올바른 기도

한주간 청년부를 위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