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양시환 2005.06.19 20:54:54
488
사실 처음 접해본 상황이라 오늘

많이 힘이 들었어요 비젼트립에 대해서 준비한다는거에 대해서요 (최연소^ ^)

내가 작게나마 준비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다시 생각해보면 막연했었던 점도 많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하지만- 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거라고 생각하니깐 모두 고마워지고 감사하네요

기세강한(?) 누나들에 힘에 놀라기도하고

어려운 상황도 많이 접하게 되겠지만

매주 진행될 준비과정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후배님!
한번도 못본 선배지만 격려의 한마디 할게요!
저도 해외비전트립은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요.... 국내선교수련회는 몇번 갔었지만...
말씀하셨듯이, 선교라는게 그냥 무턱대고 가는게 아니지요. 엄청난 영적 싸움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또 육체적인 어려움도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을 '헌신하는 마음'입니다. 선교에 대한 헌신. 그 마음만 진실하고 굳건다면, 주님께서 준비과정부터 선교지에 가서까지 다 인도해 주시고 채워주실거예요.
물론,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준비를 하셔야 하구요. 지치기 쉽거든요.
그리고, 기세강해(?) 보이는 듯한 선배들에게 주늑들 필요는 없습니다! 작년에 비전트립가서 제일 많은 일을 해낸 분들이 바로 후배님의 바로 윗선배들라는 사실! 아무도 부인할 사람들 없습니다! 이번에도 새내기 후배님들의 역할이 지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피!!! ㅋㅋㅋ
영적으로 육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주님께서 다 뜻하신 대로 다 쓰실거예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
In Christ,
Taekyoon in LA
2005.06.20 12:24:32
전상룡
시환이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기대하자꾸나..
2005.06.24 16:50:39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