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비전트립이 생각납니다..

태국에 갔었죠..

저에게는 해외에 나간게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모든게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에 많은 사람들과 모든 것들이 그립네요..

힘들지만 꽤 소중한 체험이었던것 같아요..

한국이란 나라를 벗어나서..

세상이 얼마나 넓은 지도 알게 되었고요..

선교라고는 하지만 선교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태국이란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게 된것 같아요..

아직 한나라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암튼 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선교여행 강츄하고 싶습니다..(특히 16기에게..)

아쉽게도 전 이번에 가지는 못할것 같지만..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니...

아쉬움을 달래며 저는 한국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