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기분 별로 였당..;;
아침에 근무 들어가서 교회도 못가고 ..
오전부터 컴퓨터 고칠게 있어서..
근무 서면서 컴퓨터 고치는데.. 바보짓하는바람에 사수한테 엄청 혼나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보내고..;;
11시부터 고치기햇던 컴퓨터를 두대 고치는데 .. 이제 끝났으니. 할말 다햇징..ㅠ.ㅠ
오전에 교회 못가서 야간에 갈려고 햇는데.. 야간 종교행사도 취소 돼버리공..아흐..
오늘은 왜이렇게 돌아갈까..
분명 배운것들인데 생각해내지 못하고 엉뚱하게만 생각해서 . 혼나기만 하고..ㅠ.ㅠ
몇번씩 들엇건것도 왜이렇게 생각이 안나는지.ㅠ.ㅠ
사수가 몇번이고 배운대로만 하라 햇는데.. 내멋대로 하다가 오류 나게 해버리공..;;;
지금은. 겨우 마치고.. 소대로 복귀하기 전에 .. 잠깐 서버실 들려서 컴터좀 켜봣어염
간부가 고생햇다고.. 라면 가져가서 먹으라고 사리곰탕 컵라면 주네요 ^^
사실 2~3시간이면 끝날꺼엿는데 ^^;;;
내가 하도 컴퓨터를 못해서리..;;
그나저나 다들 주일 잘보내셧나염?
예배와 찬양이 넘쳐 나는 오늘 ㅎㅎ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날이 아닌가 싶네여..^^
저두 교회에서 찬양 드리고 싶엇는데.ㅠ.ㅠ 혼자 근무서면서 무전기 소리 크게 해놓은 뒤에
찬양 드렸답니다. 요즘에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여..
정리도 안돼고.. 감정도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아닌걸로 신경쓰고..
ㅎㅎ
이제 가야겟네욥..;
우리 후암교회 청년들 멋진 표어처럼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돼자구염^^
표어 저거 맞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