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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욱 2005.05.15 2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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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진짜 기분 별로 였당..;;
  아침에 근무 들어가서 교회도 못가고 ..
  오전부터 컴퓨터 고칠게 있어서..
  근무 서면서 컴퓨터 고치는데..  바보짓하는바람에 사수한테 엄청 혼나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보내고..;;
  11시부터 고치기햇던 컴퓨터를 두대 고치는데 .. 이제 끝났으니. 할말 다햇징..ㅠ.ㅠ
  오전에 교회 못가서  야간에 갈려고 햇는데.. 야간 종교행사도 취소 돼버리공..아흐..
  오늘은 왜이렇게 돌아갈까..
   분명 배운것들인데 생각해내지 못하고 엉뚱하게만 생각해서 . 혼나기만 하고..ㅠ.ㅠ
   몇번씩 들엇건것도 왜이렇게 생각이 안나는지.ㅠ.ㅠ
    사수가 몇번이고 배운대로만 하라 햇는데.. 내멋대로 하다가 오류 나게 해버리공..;;;
    지금은. 겨우 마치고.. 소대로 복귀하기 전에 .. 잠깐 서버실 들려서 컴터좀 켜봣어염
   간부가 고생햇다고.. 라면 가져가서 먹으라고 사리곰탕 컵라면 주네요 ^^
   사실 2~3시간이면 끝날꺼엿는데 ^^;;;
    내가 하도 컴퓨터를 못해서리..;;
  그나저나 다들 주일 잘보내셧나염?
  예배와 찬양이 넘쳐 나는 오늘 ㅎㅎ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날이 아닌가 싶네여..^^
  저두 교회에서 찬양 드리고 싶엇는데.ㅠ.ㅠ 혼자 근무서면서 무전기 소리 크게 해놓은 뒤에
       찬양 드렸답니다.  요즘에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여..
   정리도 안돼고.. 감정도 예민해져서.. 아무것도 아닌걸로 신경쓰고..
   ㅎㅎ
   이제 가야겟네욥..;
   우리 후암교회 청년들  멋진 표어처럼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돼자구염^^
   표어 저거 맞나??????????  ㅋㅋ
형 잘 지내죠?? 화이팅하시구요... 힘내세요.. 보구싶네용~~
2005.05.16 14:24:48
야~ 수련회 7월 7-9일까지 같걸랑 ~ 그렇게 알구 휴가 올리게 ~ ㅎㅎ
2005.05.18 15:04:11
전상룡
경욱이의 글을 읽을 때마다..
도전을 받는다... ^^
2005.05.25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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