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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환 목사 2005.02.05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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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들리는 소문에 너의 얌체같은 모습이 들려온다....

첫번째 손에 닿은 김밥을 먹도록 하여라....

너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심히 상해있는 사실을 자네는 알고 있는가?

참치 김밥을 먹는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인데 어찌 너의 약은 꾀로 그 은혜를 야곱처럼 가로채려 하는냐......

이후로는 너의 삶에 변화가 있기를 원한다.....

김경일
뭔가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참치김밥은 저 혼자 먹는게 아니라
여럿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첫날은 한조각 먹고
둘번째날은 사람들 눈빛을 외면하며
두조각 먹었습니다
글 잘 안쓰는데 너무나도 억울한 마음에...
2005.02.07 19:25:00
이상희
그래서 목적 이젠 안나오는거쥐?
2005.02.09 18:53:07
김경일 참치 김밥 두줄 둘테니깐 교회 나와라..^^
2005.02.10 22: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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