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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커져 갑니다...채워져 갑니다...

생활의 변화는 더디고...

아침마다...피곤도 쌓이는 것 같고...

이즈음은 두번째 목적인 교제를 배우고 있는데..

관계의 어려움들이 오히려 전보다 더 두드러지는 것도 같고...ㅠㅠ

이참에 확실히 해결되려고들 아우성인지..

문제들이 죄다...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막막...

도전은 해일처럼 다가오는데.....변화는  한창 가뭄..수도꼭지처럼 애를 태우며 옵니다...

어쩌면 정말 간절히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의 표정만큼 애절한 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단한 저녁......살짝 답답한 마음에...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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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영어공부모임 시작되었습니다...기도와 격려..그리고 무엇보다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영어성경..영어 설교,,,단어 암기 등등...거창하지 않아도 의미있고 따뜻한 시간들입니다...^^
전상룡
음.. 나도 마친가지야....
2005.01.27 12: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