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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5.01.24 2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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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런 바보 같은말을ㅡㅡ;;
수련회 갔다와서 많은 은혜받은 글이 써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없네여..
아직두 다들 피곤해서....?

오늘 오랜만에 새벽에 교회를 나갔습니다가 아니구 못 나갔습니다..
영규가 열심히 깨워줬는데..
아쉽게두..
일어나지 못했어요..ㅠㅠ
정말 피곤해서이기두 했지만..
아웃백의 부담감도 잠시나마 사라진 것 같아서....ㅋㅋ
주일날 새벽에 체리짠(주희)가 새벽에 안 나오는 바람에 내기가 성사가 되었음..
ㅋㅋ
갈일만 남았음...ㅋㅋ^_______________________^* 얌얌...ㅋㅋ
아무래도 새벽에 가려면 동기가 필요 한것 같아요..
나랑 내기 할 사람..ㅋㅋ
새벽에 오늘 많은 청년부 지체들이 모였다구 들었습니다..
넘 좋았는데..
그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참 석 하지 못해서 솔직히 넘 아쉽기두 했습니다..
아침마다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우리의 목적의 대해 배우면서.. 서로서로 느낀걸 나누고..
하나님과 대화하구.. 같이 아친식사두 하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무언가가 좀 달라 지려구 노력합니다..
좀 달라 보이기두 하구..
작년 12월달의 맘과 지금 1월달의 맘은 많이 바뀌어 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성경은 커녕 기도도 해본적이 없을만큼 또한 교회두 제대로 나가디도 않은 ..너무나도 신앙심 뒤틀려 있었습니다...
정말 교회를 무엇때문에 내가 지금 다니고 있나 ?
할정도로 많이 ...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 받은것은 기도의 은혜.. 다시 기도할수 있게 해준거 그리고 성경책 보게 해준거 또
누군가가 나를 옆에서 들어주고 도와준다는거.. 이런 저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근데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시작하면서.. 하루하루가 은혜될 때가 너무 많았어요..
행동으로는 아직 나타내는게  많이 힘이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 하니깐..
사람은 마음먹은 단단한 일이 있다면 그 마음 먹은일을 할수 있는 동기만 유발이 된다면
서슴없이 한다구 합니다..
물론 나쁜 마음 먹은 일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항상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먹는다면..
우리가 모든 지체들을 사랑할수 있고..
복음도 전할수 있고. 새벽기도도 매일매일 나올수 있고.. 정말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린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부가 하나되고 부흥되며 모든 이들을 사랑할수 있는 것을..
우리가 꿈을 가지고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기에..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기에..
무엇보다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기뻐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며 은혜 주기에..
그렇기 때문에 할수 있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어요??
40일이 지나서 맘만 먹고 다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수도 있지만..
변화가 될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은 웃는 일이 많이 생겨요...................
나의 모든 목적은 솔직히 돈 이 었는데..
전 돈만 있음 다 되는 줄 알고 있거든요.. 아직까지두 돈이 좋아요ㅡㅡㅋ
이제 돈이 하나님보다 아주아주 많이 싫어졌음 좋겠어요..
지금은 하나님이 더 좋다고 말은 하는데..속마음은 아직도 비슷한것 같아서...ㅠㅠ
암튼 우리 힘내서 40일후에는 변화되는 청년부가 되도록 해요..
서로 서로 힘써 기도해주고.
따스하게 격려해주세요..^^
감기 조심하구..
오늘 하루마무리 잘하구..
낼 새벽에 교회에서 봐여..^^
윤구야 안녕...ㅋㅋ
2005.01.25 11:46:29
전상룡
그래..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런데.. 물론 "나"부터 해야 하겠지만..
"나"가 아닌 "우리"여야만 할 수 있다..
2005년 큰 일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자...
2005.01.27 12: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