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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4.12.16 1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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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 열심히 엄청난 분량의 페이퍼를 쓰다가 잠시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영어를 치다가 한국말로 쓰려니~ 약간의 어색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소식 전하고 싶습니다.

청년부 식구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시험 기간이라 바쁘신가?
여기에 있으니, 가끔씩 한국이 그리워 지곤 합니다.
많이 저에게 한국 소식 좀 전해주세요~!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주님안에 늘 승리하세요~ 홧팅~!^^

우와~~~~~~~~~~~ 오랫만이야 한나얍!! 잘 지내? 건강하지? 오하하.... 요즘에 왜이케 유학생들이 보고 싶은지.. ㅎㅎ
하나언니도 잘 있을라나? 흠..
2004.12.17 02:15:05
나도 영어치다가 한국말 쓸때 어색한거 느껴보고 싶네.
2004.12.17 03:41:32
전상룡
한나야... 반갑다.... 겨울 건강히 잘 지내기를 바라고..
기쁜 일.. 또는 슬픈 일이라도 함께 나누며.... 기도했으면 좋겠다...
참..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
2004.12.18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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