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도서 3:3~8 말씀을 좀 보았는데 3절을 보면서 하나님을 모를때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났고, 4~7절을 보면서 이런 나를 구원하신 정말 크고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8절에 이것을 굳세게 말하라고 하는 압박을 받았는데 예람에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2. 전에 나의 모습이 생각났다. 어리석고 순종치 아니하였고,모든 정욕과 욕심에 종 노릇하였었다. 즉, 죄와 사단의 종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와 준호 사랑하심을 나타내실때에 준호를 구원하시되 준호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내 이름을 넣어서 읽어봤음.. 더 잘 이해됨)
정리하면 이전에 나는 죄의 종이었고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나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성령을 내게 풍성히 부어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또한 후사가 되게 하셨고 이 땅에서 그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셨구나 오마이갓 할렐루야 아침에 이 말씀을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마음속에서 어떤 감당할 수 없는 기분이 들어서 내가 아는 찬양은 머리속으로 거의 다 불렀던 것 같다.
나의 모습을 이렇게 돌아보니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 좀 잘못되어 있던것 같았다. 내가 하나님께 어떤 행위를 하려했던 모습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잘 안되니까 좀 우울해있었는데 나의 어떤 행위가 아니었다. 정말 감사했다.
3.이 말씀에 대해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 8절에 보니 말하라고 하는군. 모든 사람에게 덕이 된다고.. 어떻게 말할까.. 이런것을 내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어떨까 그 친구들은 시험과 세상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서 구원, 하나님의 사랑, 은혜 같은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 것 같아 보였고, 말해도 듣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했다. 그러나 그건 나의 두려움과 생각에서 나온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러한 것들을 내 생각으로 제한하지 말고 한번 말해보자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주님 주님께서 말할 기회를 주신다면 순종하고 말할 수 있는 마음과 담대함을 주세요
그리고 예람에가서도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직 말하지 못했다. 점심먹으면서 기회는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시험얘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갔다. 이 말씀을 금새 잊어먹은 것이었다.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주께서 이땅 고치실 것을
주 예수이름 높이 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