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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희 2004.08.23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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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근하면 전자메일로 받는 오늘의 말씀이란것이 있습니다.
신우회에 계신 어떤 한분이 매일 보내주시는것인데 이것이 참말로 좋습니다.
함께. 읽어요..

오늘도 내게 맡겨진것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전할래요. 나도 이곳에서 하나님의 직장선교사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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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라 내게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수1:5-6)

금번 아테내 올림픽에서 이원희씨(23)는 남자유도 73Kg급 결승에서 비탈리 마카로프(러시아)를
맞아 시종 압도한 끝에 경기종료 9초전에 안뒤축 걸기 한판승으로 고국에 금메달을 선사 했습니
다. 그는 상대를 통쾌한 한판으로 제압한 후 무릎을 끊고 두 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손을 들어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나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강인함과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 선교사로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이 선수는 지난 8월1일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에서'스포츠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때 그는 세계인들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절대로 좌절하지 않을 거입니다.
하나님이 제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팬 여러분 ,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세요"
라고 인터넷 글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기도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날은 크게 고전한다"면서
"기도로 철저히 준비한날은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나도 두려움이 없다"
고 고백합니다. 그는 금메달을 딴 뒤 심한 통증으로 손을 쥐기도 힘들었으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참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며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청기독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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