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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04.06.20 0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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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 '에클리시아' (맞나요?)에 가끔씩 들어가 글을 보다가 청년 1,2부 통합 홈페이쥐 생겼다고 해서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청년 1,2부 통합 되었다는 얘기는 2달 전에 들어었는데요..
왠지 오랜만에 가는것이라 그런지. 어른 예배 말고는 청년부쪽으로 발길이 돌려지지가 않더라구요.
갈등이라든가 고민할 부분이 정말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왠지 모를 갈등을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민이 되긴 하지만 큰맘 먹고 오늘은 청년부 예배를 드리러 가려 합니다.
격려와 꾸준히 청년 예배 드릴수 있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



^^ 누님~~~
오랫동안 안 보여요~~ 오세요..ㅋㅋ 오세요

내가 아는 사람하고

누나 네 팀 이야기를 하게 되서

자랑 좀 했지 ㅋㅋ 안다구~~

근데 누나가 교회에서 잘 안보여 사역이 바쁘신가 했지~^^

우리 같이 은혜의 예배를 드립시다~~ 교회에서 봐요~
2004.06.20 2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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