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주말이랍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올 때..
주위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전 선생 주말인데 무슨 약속 없나..?? 데이트 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대답했죠...
"약속 있습니다... 교회에 가야 해요..." *^^*
지금 교회 교역자실에 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에서는 안 환 목사님께서 오늘 모임을 준비하시며..
찬양과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당에서는 지호 형을 포함하여 몇 분의 교역자님들이..
체력단련을 위해.. 배드민턴을 치고 있습니다..
윤희와 상희도 교회에 와 있구요..
벌써부터 조금 뒤에 있을 순장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이니까요...
물론 하나님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