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를 다녀와서 정신없이 어제를 보내고 이제서야 정신이 드네요...
모두들 피곤했을텐데...
월요일은 잘 쉬셨나요?
여러분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는데로 자주 하면 좋을 듯하네요...
피곤함이 어제 밀려오면서 저는 뻗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나이는 못속이는 것 같군요...
미리미리 운동도 하고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나도 20대에는 몇일 밤을 새고도 끄떡없었는데....
오늘로 특별새벽기도 이틀째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20여명의 청년들이 나와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시간을쪼개서 기도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기뻤습니다.
밤을 살고 새벽을 사는 청년..
이시대가 가장 원하는 그리스도 청년입니다.
후암교회 청년들이 이렇게 열심히, 열적으로 삶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실 것입니다.
그럼 내일또 새벽에 보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