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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렐 루 야~

오랜만에 컴퓨터를 하게 됩니다.

목요일이면 떠나는 보람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습니다.

하룻동안 무리를 했는지 잠이 쏟아지는 저의 귀에

저를 멈추게 만드는 뉴스 내용이 들렸습니다.

뉴스의 내용은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탄핵안을 냈다는 것입니다.

.....

또 몇일 전 보도된 충격적인 뉴스는..

동성애자들의 국내 첫 결혼식이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

뉴스를 보지않는.. 컴퓨터를 잘 하지 않는 저도 이정도를 알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부 지체들은 더 많은 것들을 아시겠죠..

기도하고 계십니까?..

저는 예배당에서 감히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소돔과 고모라에서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의인을 찾는다면....

단 한명의 의인을 찾는다면.. 이 죄인 감히 원하지만 이 죄인이 그 의인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저 같은 놈이 무슨 의인 이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주님 보시기에 의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살겠습니다.

아주 열심히. 치열하게...

이 나라와 이 땅을 위해 기도합시다.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이고, 진리가 외곡되고, 진리가 무시당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강한 무기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하는 모든이들에게 들어주시는 '기도' 입니다.

우리 기도로 무장합시다.

에스라와 같이.. 느헤미야와 같이 이 민족의 죄를 나의 죄로 여기며 살아갑시다.

같이 모여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 만이라도 이 땅가운데 스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김마음
하나님의 사역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딸이 되고 싶거든요.. 천국에 갔을때 '장하다 내 딸아~ '
하시며.. 달려오실 예수님을 상상해 봤습니다.
교회안에도 가짜와 진짜가 있겠지요... 전 진짜쪽에 속하고 싶습니다..
2004.03.10 07:54:17
안 환 목사
기도하는 자들은 모이십시오.
이번주 금요일에 모여서 기도합시다.
찬양팀이 없어도...
인도자가 없어도...
기도의 열정이 있는 사람은 기도합시다.

함께 모여서...
2004.03.10 14: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