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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4.02.28 2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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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기도를 자주 나간다..^^
아주 좋은 현상..ㅋㅋ 하지만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청년부 사람이랑 나가기루 약속을 하고...
내가 깨워서 나간다.........
만약에 내가 깨우지 않는다면.. 그 지체두 못 나가구 나두 못 나가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에 일어난다..
근데.. 사람과의 약속은 이렇게 잘 지키면서...  
하나님과의 약속은 지키지 못한다.
새벽기도두 이미 하나님과 먼저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다..
다만 인식을 못하구 있었던 것 뿐이다.. 약속이 아니라는걸.. 그렇게 생각 하구
있기 때문이다.. 주일은 약속이 있다..
교회가는 약속,,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 우선순위가 교회라는 걸....
하지만 새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은 우선순위가 잠에 있는 것 같다...
평생을 빠지지 않고 갈수는 없지만.. 이제는 가려한다..
아침에 하나님을 만나는 약속을 지키려구...
몸은 피곤하지만... 가서 하나님의 만나고 오면 기분은 좋아진다..
아침마다 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줄수 있는.. 내가 한 없이 기쁘다...
요즘 이런저런 일이 나를 지치고 힘들게 했지만..
이제는 웃을수 있다...^^ 내가 그리스도를 점 점 더 닮아가는 것 때문에..^^
ㅡ.ㅡ;;; 이런 표정이 아닌 ^____________________^*
이런 표정을 늘 짓기 바란다...
인내를 통해 연단을 연단을 통해 나는 소망함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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