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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2004.02.27 0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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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렐 루 야~^^

음.. 진주가 언제부터인가 글을 쓸 때 두개씩 쓰기 시작했네요..

컴퓨터를 잘 하지 않다보니 한 번 하게되면 두개 씩 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 부터 수요일 까지 총신대학교 04학번 OT에 도우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00여명 남짓한 총신 새내기들에게 진주라는 사람을 알리기 위해 2박 3일간

몸을 불사르며 노력 했습니다.

그 결과 13시간의 잠과 허리의 통증을 얻었습니다...ㅜㅜ

총신의 OT가 어떠한지 다들 궁금하신가요?^^

총 4번의 예배와 2번의 기도회, 아침 QT, 세수식등의 은혜의 시간들이 중간중간

있고 그 이외에는 재미있게 노는 시간들입니다.

새내기들 90%의 평가는 '수련회 같다'라고 평가합니다.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게 되었구...이상한 소리도 들었습니다.

'너 약먹고 노는 거냐구'ㅋㅋ

암튼 신나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가운데, 예배 가운데 현재 저의 모습과 제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으로써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되어 군대가기전 한 학기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개인적 삶을 공개적 홈페이지에 남기게 되어. 민망도 하고 잘못되지는 않았나..

상당히 조심스러워 집니다....

청년부 지체들..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이 알기 원합니다.

교회에서 제가 웃으며 다가가 말을 걸어도 당황치 마십시오..

때로는 무표정을 하고 있어도 당황치 마시구요~

주일날 뵙시다~
이한나
fighting~~!!
2004.02.27 02:44:00
전상룡
올해 2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요즘들어 주님께서 말씀하신
"항상 기뻐하라"라는 것......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그리고 이렇게 외쳐본다..
"주님 저는 항상 기쁩니다... 주님때문에..."
2004.02.27 14:28:47
김성희
주님 저는 항상 기쁩니다.. ^^
2004.02.27 14: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