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렐 루 야~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2004년이 된지도 어느덧 2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청년부에 올라온지도 2년하고도 2개월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에만 너무 1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달 첫날 한 달을 항상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일날 한 주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는 아주 힘들게 시작하곤 합니다.

항상 하루의 마지막 시간에 그 하루를 후회하곤 합니다.

1년. 한달. 한 주...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새부적 요소인 하루가 모여 그것들을 이룹니다.

우리 하루의 시작에도 강조점을 두고, 항상 새롭게,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 봄이 시작되는 3월.. 새내기들은 입학을 하고

대학생들은 새학기를 시작합니다.

직장인들은 어떠한 기분인지는 모르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3월...

우리에게 주어진 24시간의 하루를 주님앞에서 아주 귀하고 귀하게 사용합시다!

그러면 우리에게 승리의 승전가가 울려퍼질 것입니다.

왕께서 따로 택하신 백성들에게..(왕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