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께 집중하기로 결단하며 읽어가는 요한 복음에서 보여지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요16:12-15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 나라를 간절히 소망하도록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탄식의 간구 가운데 기도하길 사모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런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4월 선교 소식입니다.
사마리아 센터 소식
1) 아프간 난민들을 위한 잔치 사역
3월 29일 주일예배시간에 전한 메시지를 (요2:13-25을 통해 교회를 주님께서 만민을 위하여 기도 하는 집으로 세워가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공동체) 잔치사역에 참여하는 아프간 모슬렘 난민들에게도 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길 원하는 사람들 이 사역이 끝난 후 3명의 형제와 1가족(아버지와 3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독일어 교실
2015년 6월이면 1년간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유스티나 단기 선교사 독일어 교실에 몰려오는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언어 수준 차이가 많아 힘들어 하는 가운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단기 선교팀
3월14-28까지 함께한 독일 단기팀들이 센터수리, 영어교실, 잔치사역을 통해 아프간 난민들과 열방교회 가족들에게 위로의 사역을 감당해주어 위로와 쉼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아프간 사람들의 새해 첫날인 3월 21일에 새해이지만 갈 곳이 없는 난민들을 초청하여 특별히 준비한 아프간 설 음식 그리고 복음과 기도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OM의 A국사역팀과 협력사역
A국에서 오랫동안 사역한 OM선교단체의 STEVE형제가 센터를 방문하여 저희 센터와 OM과 협력사역 방안을 (사역자들과 아프간어로 된 문서들을 공급해주기로) 마련하기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열방교회
지난번 기도 부탁드린 S와 H형제들이 독일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독일의 뮌헨에 도착한 S형제의 긴급한 도움의 요청을 듣고 단기선교를 오셨던 유럽에 계신 집사님들께서 협력하여 도와 주셔서 S형제가 하나님 나라의 가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4월1일에는 정상적인 절차(먼저 독일로 들어가 난민으로 먼저 간 부인의 초청으로 A형제가)를 통해 독일로 출국하였습니다.
작은 교회에서 3명의 형제들이 떠나는 것을 유럽으로 파송하는 마음으로 이곳 사역의 허전함을 메꿉니다.
J형제의 전도로 한 가족이 새로운 식구로 교회에 출석하며 저희와 교제를 이루는 가운데 있습니다.
I형제는 이란인 형제인데 매주 친구들을 예배 모임으로 초대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의 기쁨을 누립니다.
한국 방문계획
5월 28일 기독교 산업사회 연구소 박찬식 소장이 주관하는 ”디아스포라 포럼”에서 그리스의 난민 상황을 소개하는 발표자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5월17일부터 6월5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건강진단도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이 기간 동안 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길 소망합니다.
기도 제목
1 잔치사역을 통해 복음 전파와 기도회가 활성화 되어지도록
2 열방교회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3 비자 문제로 한국을 방문중인 유경식선교사님 가족의 비자 신청이 이루어지도록,
4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여호수아의 학교 입학과 학비 문제가 열리도록
5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한국 방문 일정이 이루어지도록
매일 듣는 세상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근심과 두려움으로 살 수 밖에 없기에 우리 주님이 약속하시고 기도하게 하시어 하늘 문을 열어 하늘의 것들로 충만케 하시는 주님께 마음을 고정케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을 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주님의 약속처럼 성령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평안이 여러분들에게 넘치길 간절히 기도하며 글 줄입니다.
하늘 문을 여는 복음을 여러분들과 함께 전하도록 부름 받은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