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아덴소식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2014년 년초에 읽기 시작하여 2015년 2월 8일에 끝난 매 주일 1장씩 창세기를 읽어 오며 창세기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께(히11:39-12:3)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깊게 깨달으며 창세기 묵상 기간 동안 깊은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히13:18-21 말씀처럼 평강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러분과 저희 안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제목을 갖게 됩니다.
열방교회 소식과 기도 제목
2월 22일 주일부터 열방교회 2015년 주일 예배 묵상 말씀을 요한복음으로 정했습니다. 요한 복음서는 한 주에 한 장씩 읽지 않고 성령님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며 들려주시는 메세지와 가르침들을 통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 예배 드리는 2015년 한 해가 되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20:31절 말씀을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통해 하나님께서 요한 복음서를 통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됩니다. 열방교회 가족들이 요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깊게 알고 믿어 하나님의 생명을 풍성히 얻어가는 묵상이 되어지도록 기도로 같이 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0년 가까이 그리스에서 머물며 피난민으로 북 유럽으로 올라가려던 S형제가 육로로 유럽으로 올라가는 여행 중에 있습니다. 같이 여행길에 나서 K형제는 M국 기차안 검문에 걸려 되돌아 왔다가 다시 여행 중에 있습니다.
저들이 소원하는 나라들에 난민으로 입국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수고비를 받기 위해 통역을 해오며 말씀을 들어오던 J형제가 얼마전 이제는 교회의 한 일원으로 통역으로 주님을 섬긴다는 간증을 들으며 큰 격려가 됩니다.
주방에서 섬기는 R형제는 주방의 일이 끝나는대로 음식을 먹으러 온 자기동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의 열매입니다.
사마리아 선교센터
1) 2월 5-24일 까지 니까라과에서 10명의 예수 전도단 학생들이 함께 음식사역과 영어 교실을 운영하며 센터에 오는 난민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2) Aaron(미국인) & Susi(독일인) Hoover 선교사 가족이 같이 섬길 선교단체를 찾는 가운데 1주일 동안 저희와 함께 하고 자신들이 소속한 단체가 주님의 뜻 가운데 섬길 단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도 부탁을 하고 독일로 돌아갔습니다.
3) Jessika Sundfors 핀란드 주방장 (3월 부터 2개월), Mats-Weinand 독일 학생 (3월 3-18일 까지), Forum Wiedenest 독일 선교단체에서 26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3월 14-28일 까지) 같이 하게 됩니다.
4) 박금미 선교사님 (스위스에서 간호원으로 정년퇴직하고 나머지 생애를 선교사로 헌신하시고) 저희와 함께 사역하시려고 그리스에 집이 구해지는 대로 입국하게 됩니다.
2월 한달 가까이 이곳에 머물며 어린이 사역을 감당하며 집을 찾았지만 집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예약된 항공기 때문에 스위스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원하는 지역에 집 렌트가 이루어지고 4월 중에 스위스에서 그리스로 이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유바울 & 성루디아 선교사님들의 비자 발급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센터에 지원하는 장 단기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로 연합하고 성령으로 하나되어 주님의 선하신 뜻을 함께 펼쳐가도록
가족 소식
2014년 10월 부터 6개월 동안 사마리아 선교센터 자원봉사자로 헌신한 양여호수아 봉사 기간이 3월말에 기간이 만료되는데 그 이후 공부를 더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석사 과정을 공부할 학교를 찾는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 선택과 학비가 마련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저희와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저희가 감당하는 사역을 통해서 복음이 능력있게 증거 되어져 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리며 3월 소식 줄입니다.
2015년 3월 5일
아덴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도록 부름 받은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