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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환 목사 2004.02.10 1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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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청년부 예배는 .....

많은 긴장과 두려움과 분주함이 있었습니다.
서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불안해 했고,
그렇기에 더욱 분주했고....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존전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을 흐트러뜨리려고 하는 작은 여우를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주를 기대합니다.

이제 앞으로 더욱 풍성한 은혜의 예배가 되기를....
그리고 예배를 드릴 수록 청년부의 사랑과 섬김이 더욱 깊어지도록...

우리 다음주 청년부 예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찬양팀을 위해서...
사회와 기도...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저를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의 신실하심을 믿고 있기에 오늘도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우리가 어디를 딛어야 할지 모를때 주님이 친히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예배하며 갑시다.
기도하며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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