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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환 목사 2004.01.17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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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고 이제는 미국을 떠나겠구나...

짧은 한달동안 교제 나눌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제 멀리서도 이곳 청년부에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거야..
왜냐하면 우리 청년1부가 너무나도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기 때문이지...
이제 일어날 부흥의 소식에 너도 기뻐할거란 생각을 한다.

한국 후암교회 청년1부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의 소식을 읽는 한나의 마음속에도 동일한 성령의 역사가 놀랍게 일어나길 바래...

잘가고...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딸로...
예수께 붙잡힌 사람으로 살길 바래...

너의 신실한 동역자 안 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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