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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wrote:
> 진짜 어제 오랜만에 봤는데 인사도 제대로 몬했다.-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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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바쁜거 아냐~ 연예인이야 당쉰~ 얼굴보기 힘들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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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머리 예쁘게 셋팅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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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옆에서 혜연이가 구박할 것 같았어. ㅋㅋ 혜연,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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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매주 잘 나오고.. 그래서 빨리 자매들 모두에게 발레를 가르쳐조. 너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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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어제 반가웠어~ 이말 하고파서..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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