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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 2003.12.03 1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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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에 글이 정말인지.. 많이 줄어든것 같네여..
저도 한동안 안 들어 오다가
회장이 되서 그런지 한번 쯤 들어와봐야 하겠다는 생각에 어제 모처럼 들어 왔는데.. 많이 썰렁 해진 것 같은 느낌..
예람은 우리들의 터전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 예람을 만들었을때 글들을 보면 다들 기쁨에 젖어 있는듯 ~~ 했는데..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나요??
처음으로 돌아갔음 해여.. 처음에는 그냥 하루하루 예람에 들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던 걸로 기억이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여...
고민과...기쁜일들 하루하루 생활들을 예람에 남기세여.
서로 알아가야 하는게 너무 많은것 같은데.. 서로들 모르는게 너무 많이 있는 것 같아여..
오늘은 자기가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아님 이런일들이 있었는데,, 기뻐다든지 억울했다든지..
수련회 갔다와서 은혜받은 것 만 쓰는건 아니잖아여..~~
디카가 있는 지체들은 사진찍어서 올리기두.. 하구.. 그러면 좋잖아여..
우리 모두 바쁜건 알고 있어요..~~
특히 비전행사로 인해.. 다들 분주 한것 알고 있구요..``
하지만 조금만 시간내서.. 서로들 교제해여..~

그리고 석준이 형이 사진 올렸네여.. 어제 밤 늦게 부탁했는데... 누군가가 사진이 너무 오래된거 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한것 같아서..``
비전팀들.. 일부분만 올렸습니다.. 다들 보시구.. 비전팀들 위해 기도 해주세여..
교회 지나가다가 비전팀 연습하시는거 보이시면..
간식이라도.. 좀 사다주시고... 두손을 무겁게 해서 교회 비전팀들을 격려해 주세여...^^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합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옷들 꽉꽉 껴입고 다니세여..
오늘 하루도 복에 복이 더해지고.. 사랑받는 후암교회 청년부 지체들이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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