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 날 칠면조를 먹는다더만... 짜다라 맛있는 줄도 모르겠던데, 암튼 이 날은 칠면조들의 수난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많은 절기들이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으로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성탄절에는 산타가 판을 치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렉데이, 에그데이, 빼빼로데이... 날들은 많아지는데, 그만큼 감격은 사라지고 있는듯합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여러분은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성경에서는 이 날을 초막절이라고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무엇으로 감사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절기 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