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암1청년 여러분!



감사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집에 컴터가 없는 관계로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여러분들 다시 만나 뵐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저녁식사하며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어요.

며칠되지 않았던 일본에서의 인연이 그렇게 서로를 반기며 기뻐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저를 비롯한 선교사들의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아시죠?

돌아오는 길과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여러분들 만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일본에 가서도 기도편지 만들면 소식 전하며 기도로 서로 중보해야 겠다는 마음이 솟구쳤어요.

다시한번 우리나라에서 믿는 형제,자매의 따뜻한 사랑에 감격했고 주님이 정말 축복하시는 나라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주를 향한 사랑을 저또한 축복하며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샬롬~!

ps: 근데 거 싸이월드 가입은 했는데 뭐 어케 하는 거에요? 난 뭐 통 몰겠더라구요.
2청년 나이라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