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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2003.10.03 2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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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계속 레위기를 읽었습니다.

사실 누구나가 얘기하지만 창세기, 출애굽기까지는 열심히 재미있게 읽지만...
레위기로 넘어가면서는 정말 많이 힘들어 한다고 말입니다.

근데 한번 꾹 참고 봤는데요

역시 읽을때는 힘들어도 읽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정말 큽니다.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기위해 너희를 애굽땅에서 나오게 한 여호와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열어드렸나 돌아보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성경의 전부에 그렇지만...
특히나 출애굽기, 레위기에는 하나님께서 정말 세밀하게 성실하게 조목 조목 예를 들어가면서
너희는 어떻게 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다위의 하나님.........결국은 주호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그 하나님께서 지금 주호에게도 성실하게 세밀하게 말씀하고 계시구나...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 말씀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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