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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2003.09.12 1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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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훈련받고 있으며 연단받고 있다는 것을....

내가 지금 걷고 잇는길이 광야길이라는 것을.....

참고 인내하며 걸어가야하는 길임을 잠시 잊고...내가 왜 이길을 걷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내가 훈련받는 것에대한 목적과...내가 품은 소원에 대한 목적등....

지금 당장 눈앞의 것 때문에 마음에 상처??문에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하늘 위의 소망을 보지못하고 있는 저에게 주님은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여기가 아니라 예비하신 가나안이 있음을.....약속의 땅이 있음을.....

여기는 단지 훈련받고 지나가는 과정이라고....너무 연연해 하지말라고....좀더 대범해지고 담대해지라고.....

너무나 약하고 여려서 상처 잘받고 아파하는 제 성격을 좀더 담대하게 변화시키길 원하시는 주님께서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분을 통해 상처받는 일들에 그것에 좌절하지 말고 온전히 이겨내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주님 제게 만나는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으로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한 주님의 세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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