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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2003.07.21 1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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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관냄새가 정말 있는것같아~~
뭔가 촉촉한....ㅋㅋ
산상가구픈뎀~~~난 아무래도 못갈거같아 아쉽다...
7월30일부터...여주가...
감리교연합수련회...ㅋㅋ공연이있어용^^;
암튼...어제 강도사님말씀대로,진주말처럼....
지켜나가는게 참어려운것같아...
우리가 늘 하나님을 첨 만남 그 첫사랑의 감격대루 살수있담 얼마나 좋을까...
참...어젠 쥐베쓰 강도사님과했는데...참 좋아또~~
가정에 대해 생각해볼수있었던 귀한시간이였답니다...
참....우리의 노력...나의 노력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긴다는건 참...무척어려운일인데...
하나님의 사랑때문에...가능케된다는 사실....
나의노력이 아닌 그분의 도움으로 사람을 사랑해야겠어요~
그동안 난 참 노력하려했던거같아요...
근데...그건 참사랑이 아니였단걸 깨닫게하시네요~~^^
복종....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복종....
죽기까지 내어드리는 복종....
으...어렵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간구해야겠어용....ㅍ.ㅍ

참!!!!!!!!!!!!!!!!
낼 화요모임 어찌된고....???
잉잉
삐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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