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에 들어왔는데 여러분들이 수련회 후기를 써 놓으셔서 재밌게 보다가
충동적으로 이렇게 써봅니다 ^^;;;
저도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이번수련회를 통해서 예전에는 몰랐던 엄청난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구요
또한 그 사실들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기도회때에도 정말이지 마음껏 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무줄도 재밌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다리가 쪼~금 무거워서 두 단계를 넘지
못했어요;;;;;;; 지은이의 충고를 겸손히 받아들여 델몬트를 꼭 마스터 할려구요 ㅋㅋ
(근데 지은아 왜 나머지분들의 소감발표는 안했어!? 뒤에서 졸았구나~~ㅋㅋ)
좋은말씀 많이 주셨던 목사님 강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