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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3.06.30 08: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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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인가? 다시 글을 남긴다는건..

제가 누군지 아시나요? 청년 1부 지체 여러분들..
2부 김대영입니다. 잠깐 들려봤습니다. 나이를
하나둘 ... 이제는 무시 못할 나이이지만, 어린시절의
꿈을 잊지는 못한채.. ^^;;

건강해요들, 글 가끔보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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