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그동안 아퍼서 일도 안가고 있었는데 드디어 내일 마지막
정밀검사를 하고 수요일부터 일을 나가야겠내요.
일안가는동안 교회나가서 참 기뻐써용^_^;
검사해도 아무이상없길 기도하며..ㅡㅡㅋ
아픈동안 몸생각해 운동해야겠다싶어서 맨날 재민이불렀는데 항상 귀찮아 하지않으면서
제건강 걱정해주며 계속 옆에서 뛰어주었던 재민이;;ㅋㅋ 고맙다
병원비로 돈많이써서 너한테 쏘는기회가없었다 이해해주길바래;ㅋ
자주는 못가더라도 연락이라도 가끔해주시고, 저도 할것이고ㅡ_-;
그동안 열씸히 일하고 나중에정직원되면 시간이 조절가능하니 그때 뵈요^^
그럼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잘지내세요.
훌륭한 요리사가 되길 바라는 *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