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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3.05.15 03: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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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기가 신선한건지, 밤 바람이 신선한건지... 둘다 맞을지도...

이 새벽.. 오늘 역시 차를 몰고 여의도에 가서 강바람이나 좀 쐬고 왔다..

후.. 이 시각에 안자는 몇몇분들이 계시넹... 상영이, 태경님.... 태경님은 1년차???

에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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