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한번 안나가니깐 계속 못 가겠네염^*^
강도사님,간사님 두분...모두들 죄송해요..저희 리더인 한주 언니두...학교 잘 다니죠?
매주 가고는 싶은데 적응이 안 되네요^^ 제가 잘 안 나가서 그런 것도 있지만...분위기가 저랑 안 맞아요...
간사님,요즘 좀 힙듭니다...그냥 많이 지쳤어요.누구에게매달리고 싶을때도 많이 있지만 또 제 자존심이 허락질 않네요...하나님께 매달릴려해도 거꾸로 하나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남들 앞에선 일부러 밝게 하려고 해도 속은 마니 상하구요..
집안일과 관계가 있어 할말도 아닌것 같구요...
낼은 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