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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 2003.05.04 0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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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배냐... 간만이당...

우리 4월 셋째주 이종화 목사님댁 가는건 어케됐냥 --; 연락좀하지..

하긴 그날이 부활절이라 가기가 좀 뭐했땅.. ^^;

난 요새 오전, 오후에는 백수생활하고 저녁에는 학원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그런다..

오전, 오후에는 요새 날씨가 하도 좋아서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어..

요샌 영화도 꽤 봤구나, 엑스맨하고 살인의추억...

암튼... 그렇지.

월요일에는 약속이 있어서 좀 그렇구... 화요일 오후에는 시간 괜찮네.

근데 딴 애들은 다들 회사 다니느라 오후에는 힘들 것 같다.. 난 저녁에 학원가니까 좀 그렇고..

내가 화요일 오후에 신림동 가마.. 근데 내가 꼭 가야되냐?? 하긴 시간 많은 내가 가야지.. 쿠쿠..

어디 딴데서 함 보지 않을려??? ^^ 그건 니가 알아서 정하고.. 저녁 7시까지는 시간 되니까..

암때나 편한 시간 불러죠.. 011-9146-2956.. 그럼


aslikehim@empal.com wrote:
>
> 안녕~ 석준이도 안녕~ 은미, 정수, 다들 안녕~ 안녕~ ^^
> 이번 주랑 다음 주 시작이 황금연휴라는데..? ( 후훗, 학생이라고 쓰기도 뻘쭘한 나에게 있어 연휴인지 뭔지는 잘 감이 안온다만........... 직장인인 은미, 정수 다들 연휴기간엔 조금 시간이 날까하여....)
> 이번 기간에 시간 내서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면 좋겠구나.
> 특별히 군 제대한 석준이도 함께 보고.
> 음.. 나는 오전 시간을 제외하고는 월요일이랑 화요일 오후 시간은 괜찮은데.. 다들 어떨지 모르겠네.
> 잘 지내고~~ 연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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