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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리 2003.04.24 18: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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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짜 진짜 오랜만에 써보는거 같내요......^^

예람에 자주 들어오기는하는데.......글을 남기고 간적은 별루없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루 글을 쓴게 ........몰것다 ...기억두 잘 안난다....ㅋㅋㅋㅋ


음..밑에 선영언니생일이랑......

희망언니 생일이라서....친구분들이...글 막 달아준거보구..생각난건데.....

오늘 울 원경이 생일이예요..........^^;....히~~

초등학교??부터.....지금까지.......나의 2번째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감기걸려서 아플때...........

울 엄마아빠...모른척하구..나....외...면할때...........;.......헉....;..ㅠㅠ..

서툰 솜씨루 죽끊여서.....김치랑...싸들구 와서는.....

날 감동 먹이구는...........

특히 고3때....많이 힘들구...괜히 답답해질때 마다....... 찾아가면......

"미리야 ..흠...............................기도하자..."

이 한마디루.. 날 방안에 끌구가서는....한참을 기도 해주구...그랬었는데....

ㅎㅎㅎㅎㅎ

그??가 그립다...........

지금은...학교땜에 일주일에 한번밖에 볼수 없어서...........서운했는데......

뭐야너.,.......저번주에 띠동갑..모임때두 안나오구........

이젠 일주일에 한번 보는것두 어려운것 같다........칫.......

나쁜것.........ㅎㅎㅎㅎ뭐래..

이번주에는 볼수 있겠지..........!!....

보구싶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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