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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3.04.16 0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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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어찌나 바쁜지 몸이 막 쑤시고..
새벽기도 가야하는뎅..
못일어나겠고..
어제 강도사님이랑 통화해서 오늘은 꼭 갈라구 했는뎅..
아공....
고난주간이라 그런가??
(반은 넝담인데..그래두 그동안에 보면..고난주간엔 유난히 힘들때가 많았던 것 같아여~^^)
오늘은 그나마 한가한 날이네요..
일케 글을 쓸 수 있다는게..
정말 쉬고 시퍼여~~
어디가서 잠이나 실컷 자봤으면..ㅜ.ㅜ
아공..
제동생이나 저나 왜케 글을 횡설수설 올리는지..ㅋㅋ
이따나 외근(?) 나갈 일 있는데..
아주 천천히..다녀올라구여..
최대한 시간 끌면서..ㅋㅋ
사실은 움직일 힘두 없는뎅..ㅡ.ㅡ;
암튼..다들...한주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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