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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3.04.10 0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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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버스로 지나친 경복궁.

4년 전 초여름에 가고 간 적이 없는 저 꽃피고 아름다운 곳.

맨날 꽃 떨어지기 전에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차창밖으로만 그리네요.

누가 이 귀차니즘 소녈 등 좀 떠밀어 줬음 좋겟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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